[시황요약]
미증시는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6월 CPI 발표 이후 관세발 물가 상승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폭을 반납하며 마감
다우 -0.98%, 나스닥 +0.18%, S&P500 -0.40%, 러셀2000 -1.9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7%
엔비디아(+4.04%)는 중국에 H20 판매 허용 소식과 루트닉 상무장관은 이 조치가 희토류와 관련한 중국과의 교환 협상 일부였다고 설명하며 여전히 규제 완화 기대를 높이며 상승폭 유지
알리바바(+8.09%)는 2분기 중국 경제가 우려보다는 양호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엔비디아의 AI 칩 중국 수출 허가가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
국내증시는 미증시의 변동성구간,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급 개선여부 체크, 엔비디아 기대감뿐 아니라 미중 관계 개선이 더 크게 더해질 전망
전일 수급을 더한 반도체단 추가 상승여부 체크, 대형주는 삼성전자, 중소형 종목군은 심텍 등 소캠 종목군 확인
전일 수급을 더한 애플 폴더블 관련 추가 상승여부 주목, 기존 폴더블 관련주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업황까지 확장 순환매, 디스플레이발 IT 반등 기대감
방산, 원전, 변압기의 추가상승 여부 체크, 눌림이후 강한 반등이 더해지지만 섹터 일부 종목으로 집중되는 모습, 섹터단 전반적 반등여부 체크
[주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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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리포트 &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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